신한금융지주는 30일 자회사인 e신한의 대표이사에 김남준 전 신한은행 서대문지점장(50)을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숭실대를 졸업한 뒤 신한은행에 입행, 남대문ㆍ구월동ㆍ서대문지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