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넥스콘테크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일 대우 유상록 연구원은 넥스콘테크에 대해 주력제품인 휴대폰 배터리용 보호회로 (PCM) 매출이 호조를 지속하며 올해 이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12% 증가한 27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성장 초기 국면에 있는 노트북 배터리용 보호회로(SM)의 하반기 매출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새로운 성장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가운데 최근 시장투자지표 하락을 반영 목표가를 5,900원에서 3,5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