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일 현대 심규선 연구원은 5월 삼성화재 실적과 관련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보험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업계 1위 업체로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정 ROE가 8% 수준에 불과하고 생보사,은행 등과의 경쟁 심화로 수정PBR 1.0배의 밸류에이션은 적정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