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노사협상이 단기간에 성사되는 경우 분기별 실적 왜곡이 완화되면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인기 차종으로 부상한 '투싼' 설비증설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하반기 내수 회복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는등 불확실성들이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실적 기대감과 불확실성 해소를 반영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