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매각 작업 가속화 전망..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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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이 현대오토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서울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세계적 업체인 하먼 베커를 파트너로 성장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수년 내 현대치 비중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지난번 매각 실패의 원인이 현대차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에 있었던 만큼 매출처 다변화로 향후 전개될 매각 작업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한편 쌍용차 인수자로 중국 1위 업체인 상하이기자(SAIC)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상해GM,GM대우,쌍용차 등 GM계열이 향후 새로운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일 서울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세계적 업체인 하먼 베커를 파트너로 성장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수년 내 현대치 비중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지난번 매각 실패의 원인이 현대차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에 있었던 만큼 매출처 다변화로 향후 전개될 매각 작업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한편 쌍용차 인수자로 중국 1위 업체인 상하이기자(SAIC)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상해GM,GM대우,쌍용차 등 GM계열이 향후 새로운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