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NHN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메리츠 성종화 연구원은 NHN이 올 3월부터 외국인의 집중적 매집을 통해 급등하기 시작했다면서 이는 국내 영업부문의 급격한 펀더멘털이 아닌 한게임 제팬 등 해외부문의 성장잠재력이 새롭게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한게임 제팬의 가치를 적극 반영해 3개월 목표가를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