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메리츠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LG화재에 대해 다음다이렉트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보다 밸류에이션 메리트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7,600원을 유지했다.

PBR 0.48배,배당수익률 4.8% 수준으로 강한 하방 경직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하고 향후 추가적인 조정시 분할매수전략이 타당하다고 판단.

한편 전체적으로 일회성 요인 발생으로 5월까지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장기부문 손해율과 성장성이 양호해 연간 60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