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우증권은 7월 내수 추천종목으로 호텔신라,동부화재,제일모직,삼성물산,빙그레를 선정했다.

내수 경기가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가계부채 조정과 중소기업 침체 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점쳤다.

본격적 회복은 가계부채 조정이 마무리되고 고용과 투자가 늘어나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