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국민은행 바닥 주가를 3만3,500~3만6,000원으로 산출했다.

1일 JP는 국민은행 주가가 앞으로 12개월 기준 상승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촉매 결핍으로 박스권을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과거 주가/충당금전 영업이익간추세 등을 근거로 바닥 주가를 산출한 결과 3만3,500원~3만6,000원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은행이 내수 경기 회복 노출도가 가장 높고 혹시 나올 수 있는 내수 부양 수혜주라고 지적했다.비중확대 지속 근거.

배당할인모형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4만8,2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