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7월 종합지수 범위를 750~820P로 제시했다.

1일 동원은 3대 악재 추이가 우려보다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주가의 추가 하락 여지가 줄었다고 진단했다.

또한 부동산 가격 급락이나 중소기업 신용위험등 새로운 우려 요인들의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하반기 전체적으로 3분기 횡보와 4분기 강세 전망속 7월 지수 범위를 750~820P로 제시했다.

7월중 안도랠리 가능성을 상정해 표준 포트폴리오를 중립형에서 공격적으로 전환하고 운송-철강업종을 선호군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