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3분기부터 게임포털 '넷마블'의 견조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이후 성장을 견인할 해외진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7월 시네마서비스등 영화자산 매각,시나닷컴과의 중국서비스 시작,일본시장 진출 확정등 우호적인 변수들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5,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