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만 KGI증권은 휴대폰 및 관련부품 산업과 관련 컬러 휴대폰이 글로벌 휴대폰 출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하반기 출하가 상반기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신모델 출시는 3분기 이익률 압력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으로 보여 대만 휴대폰 부품업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자체 브랜드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BenQ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