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게임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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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일 조이스틱형 키패드가 달린 3차원(3D) 게임폰(모델명 SCH-V450)을 선보였다. 3D게임 전용 엔진은 장착돼 있지 않지만 키패드가 조이스틱과 같은 기능을 하고 디자인도 3D게임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휴대폰 하단에 있는 키패드는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방향버튼이 달려 있어 조이스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은 폴더를 닫아도 노출되며 V자로 꺾여 있어 모바일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골프게임 슈팅게임 등 3개의 3D게임이 기본으로 내장돼 있다. 듀얼스피커와 MP3플레이어가 내장돼 있어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폴더를 열지 않고 버튼만 눌러 MP3 파일을 들을 수 있다.
31만화소급 카메라도 달려 있고 최대 2시간30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60만원대.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휴대폰 하단에 있는 키패드는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방향버튼이 달려 있어 조이스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은 폴더를 닫아도 노출되며 V자로 꺾여 있어 모바일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골프게임 슈팅게임 등 3개의 3D게임이 기본으로 내장돼 있다. 듀얼스피커와 MP3플레이어가 내장돼 있어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폴더를 열지 않고 버튼만 눌러 MP3 파일을 들을 수 있다.
31만화소급 카메라도 달려 있고 최대 2시간30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60만원대.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