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한미은행의 파업이 등급에 당장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S&P는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한미은행의 고객 기반을 어느정도 잃을 수 있으며 따라서 등급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씨티뱅크가 한미은행의 신용등급을 지지하고 있으며 씨티뱅크의 글로벌 전략에서 한미은행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게 약해지지 않는 한 등급은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