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이날 시외전화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CI선포식을 갖고 하나로텔레콤 로고와 허밍버드(벌새)를 형상화한 '하나버드'심벌,'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란 슬로건을 발표했다.
하나로통신은 새 CI에 '작지만 빠른'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하나로텔레콤의 혁신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버드' 심벌은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경영철학을 대변한다고 덧붙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