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서울시에 버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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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는 서울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맞춰 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굴절버스 20대를 공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이들 버스의 무료 시험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약 2백대의 굴절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버스는 이탈리아 피아트그룹의 상용차 사업부문 회사인 이베코(IVECO)가 생산한 것.버스 2칸이 연결돼 있어 승객을 1백명 이상(좌석 41개) 태울 수 있다.
차체의 길이는 18m에 이른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이들 버스의 무료 시험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약 2백대의 굴절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버스는 이탈리아 피아트그룹의 상용차 사업부문 회사인 이베코(IVECO)가 생산한 것.버스 2칸이 연결돼 있어 승객을 1백명 이상(좌석 41개) 태울 수 있다.
차체의 길이는 18m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