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외시장은 장내시장의 약세와 동조를 보이며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게임주와 유무선 인터넷 관련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게임주 중에서는 CCR가 2백50원(2.65%) 내린 9천2백원에 마쳤고 엠게임은 1백50원(2.63%) 내렸다.

무선인터넷 관련주인 다날은 1만2천5백원으로 2백50원 빠졌고 모빌리언스도 1백원 하락한 8천3백원으로 주저앉았다.

반면 통신주는 강세였다.

KT파워텔이 75원(1.71%) 오른 4천4백50원,온세통신이 1백원(2.67%) 뛴 3천8백50원으로 마감했다.

대형주인 삼성생명은 1천원(0.51%) 내린 19만5천5백원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백50원 빠진 2만4천4백50원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