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수회복 속도가 변수 '매수'-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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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우증권 조용준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5일만에 파업이 종결되면서 악재해소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내수회복 속도가 주가 회복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까지의 내수 판매를 보면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는 어려워보이나 7월 기저효과와 8월 신차 출시 등에 힘입어 내수 판매가 상승 반전할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한보철강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본 계약일로 알려진 8월 9일까지는 공격적 매수보다 탄력적 대응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현재까지의 내수 판매를 보면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는 어려워보이나 7월 기저효과와 8월 신차 출시 등에 힘입어 내수 판매가 상승 반전할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한보철강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본 계약일로 알려진 8월 9일까지는 공격적 매수보다 탄력적 대응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