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업 수출이 가동률 지지..비중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이 자동차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자동차업에 대해 해외 판매 호조로 해외 재고는 현대와 기아차 모두 적정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수출이 가동률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수출은 21.4% 증가한 221만대로 추정.
송 연구원은 현대차 임금협상 타결로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도 희석되고 있고 하반기에도 수출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판매호조와 신차종 출시로 내수회복 지연에 따른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자동차업에 대해 해외 판매 호조로 해외 재고는 현대와 기아차 모두 적정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수출이 가동률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수출은 21.4% 증가한 221만대로 추정.
송 연구원은 현대차 임금협상 타결로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도 희석되고 있고 하반기에도 수출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판매호조와 신차종 출시로 내수회복 지연에 따른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