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화 하반기에도 높은 영업이익률 기대..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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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이 LG석유화학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일 대투 송현경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LG칼텍스정유에서 LG화학에 이르는 석유화학업종 수직계열화를 통히 안정적 원자재 공급처와 제품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다른 석유화학 업체에 비해 매출구조가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석유화학 업종의 높은 중국 의존도를 고려할 때 LG석유화학 역시 궁극적으로 중국 긴축정책의 부넝적 영향에 노출돼 있지만 현 주가수준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예상돼 지난 1분기의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2분기가 분기 실적 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에도 기초 유분에 대한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증가 추세로 높은 영업이익률(14.1%)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2만9,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일 대투 송현경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LG칼텍스정유에서 LG화학에 이르는 석유화학업종 수직계열화를 통히 안정적 원자재 공급처와 제품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다른 석유화학 업체에 비해 매출구조가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석유화학 업종의 높은 중국 의존도를 고려할 때 LG석유화학 역시 궁극적으로 중국 긴축정책의 부넝적 영향에 노출돼 있지만 현 주가수준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예상돼 지난 1분기의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2분기가 분기 실적 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에도 기초 유분에 대한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증가 추세로 높은 영업이익률(14.1%)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2만9,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