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NHN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기대돼 실적발표 기간동안 투자 메리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3만8,000원으로 종전대비 23.5%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 유지.

일본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평가이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등 해외진출에 따른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인터넷 기업중 사업모델이 가장 우수하다는 점도 주가 상승 모멘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