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CJ홈쇼핑 탐방자료에서 1분기 영업 부진을 일시적 마케팅 비용 집중임을 감안해도 계속 축소되고 있는 톱라인은 아직 회복 기대를 하기에 이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규 홈쇼핑들의 점유율 잠식도 지속.

TV도 침체된 상황속 인터넷으로 불붙은 경쟁구도하에서 인터넷 GP 마진을 하락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직 개선되지 않은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보수적 접근이 타당하다고 조언.다만 이제 시작될 비용절감 노력에 주목.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