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부진을 지속중인 5월 매출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15.9% 내린 1,219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1만1,800원으로 하향.

황 연구원은 내수 소비 침체 상황속에도 백세주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어 매출 감소세가 쉽게 진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