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아이텍스필 ; 조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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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스필=수출 호조에 힘입어 2일 10.9% 급등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85원 오른 8백65원.전날 3% 가량 하락했지만 하루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상한가인 8백70원까지 올랐지만 장 막판 차익매물이 흘러나와 상승 폭이 둔화됐다.
의류수출업체인 이 회사는 이날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34% 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지난 5월에 이어 7월에도 수출 실적이 1백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구속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전날보다 80원 하락한 6백2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시초가부터 종가까지 줄곧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사 대표이사 조모씨는 코스닥시장 등록으로 조성한 자금을 공시의무가 없는 비등록 계열사에 대여하고 이중 일부를 세금납부와 생활비 등으로 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종가는 전날보다 85원 오른 8백65원.전날 3% 가량 하락했지만 하루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상한가인 8백70원까지 올랐지만 장 막판 차익매물이 흘러나와 상승 폭이 둔화됐다.
의류수출업체인 이 회사는 이날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34% 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지난 5월에 이어 7월에도 수출 실적이 1백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구속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전날보다 80원 하락한 6백2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시초가부터 종가까지 줄곧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사 대표이사 조모씨는 코스닥시장 등록으로 조성한 자금을 공시의무가 없는 비등록 계열사에 대여하고 이중 일부를 세금납부와 생활비 등으로 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