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내수 불황 속에서도 구조조정 효과로 2분기 이후 실적 호전 추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은 2일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액이 2천5백1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백67억원과 1백17억원으로 각각 20.3%와 19.3%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