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금감위 감독정책2국장은 "금융감독위원들이 이날 증권선물위원들과 합동간담회를 갖고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등 10여개 금융회사가 금산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는 데 견해를 모았다"고 전했다.
윤 국장은 또 "금산법 위반 혐의 금융회사가 이달 말까지 처리방안을 갖고 오면 이를 통해 향후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