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FTA 속속 체결‥ 전방위 무역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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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쌍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통한 전방위 무역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이다.
태국은 작년 10월 중국과 과일 채소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한 FTA를 체결한 데 이어 내주 초 호주와 FTA를 공식 조인할 예정이다.
태국은 뉴질랜드와도 FTA 체결을 추진 중이며 지난달 하순에는 미국과 FTA 체결 협상에 착수했다.
아울러 페루,칠레 등 남미국들과도 FTA 체결 필요성에 합의한 상태이고,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이미 FTA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와는 바지파이 전 총리시절 FTA 조기 체결을 추진키로 합의,82개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 조치가 발효되는 오는 9월 첫 결실을 보게 된다.
태국은 한국과도 FTA를 체결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경로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농업 부문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만큼 가까운 장래에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양국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연합>
태국은 작년 10월 중국과 과일 채소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한 FTA를 체결한 데 이어 내주 초 호주와 FTA를 공식 조인할 예정이다.
태국은 뉴질랜드와도 FTA 체결을 추진 중이며 지난달 하순에는 미국과 FTA 체결 협상에 착수했다.
아울러 페루,칠레 등 남미국들과도 FTA 체결 필요성에 합의한 상태이고,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이미 FTA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와는 바지파이 전 총리시절 FTA 조기 체결을 추진키로 합의,82개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 조치가 발효되는 오는 9월 첫 결실을 보게 된다.
태국은 한국과도 FTA를 체결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경로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농업 부문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만큼 가까운 장래에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양국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