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故김선일씨 청문회' .. 특위 위원장에 유선호의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 김선일씨 피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달동안 열린다.
국정조사 특위는 2일 여야 간사 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오는 5일 국회 본회의에 국조계획서를 제출,처리하기로 했다.
진통을 겪었던 특위 위원장에는 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예비조사 후 21∼23일 조사대상 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30일과 8월2∼3일 사흘간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정조사 대상에는 외교통상부와 이라크 및 주변국 대사관,법무부,국방부,감사원,국가정보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청와대 국가안보·국방보좌관 등이 선정됐다.
양준영·최명진 기자 tetrius@hankyung.com
국정조사 특위는 2일 여야 간사 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오는 5일 국회 본회의에 국조계획서를 제출,처리하기로 했다.
진통을 겪었던 특위 위원장에는 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예비조사 후 21∼23일 조사대상 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30일과 8월2∼3일 사흘간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정조사 대상에는 외교통상부와 이라크 및 주변국 대사관,법무부,국방부,감사원,국가정보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청와대 국가안보·국방보좌관 등이 선정됐다.
양준영·최명진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