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www.kfsb.or.kr)는 중소기업의 생산직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 연말까지 1만1천6백75명의 산업연수생을 배정키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중소제조업체 중 공장등록을 필한 업체(근로자수 50인 미만이고 공장건축면적 5백㎡ 미만 소기업은 공장등록을 마치지 않아도 됨)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산재·건강보험에 가입한 업체이어야 한다.

신청인원은 2∼50명이다.

배정되는 산업연수생의 출신국가는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3개국이다.

(02)2124-3331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