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할인점 17% 성장 입력2004.07.04 12:01 수정2004.07.04 12: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하반기에 백화점은 1%,할인점은 17%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신세계 부설 유통산업연구소는 4일 발표한 '2004년 하반기 유통업 전망'에서 이같이 밝혔다.상반기에 매출이 3.6% 줄어든 백화점 업계는 하반기 들어서는 고용 확대에 따른 가계 가처분소득 증가 등으로 인해 8조7천억원의 매출을 기록,작년보다 1%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수원·美웨스팅하우스, 원전 지재권 분쟁 타결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지식재산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2년여간 지속돼오던 지재권 분쟁이 종료되면서 한국과 미국이 ‘팀 코러스(Team Korea+US)’를 이뤄 글로벌 원... 2 김범석 쿠팡 의장, 트럼프 취임식 간다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이 오는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또 취임식 관련 만찬과 무도회까지 참석해 미국 인사들과 경제 협력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16일 워싱턴 외교가와 재계에 따르... 3 회고록 인세 전액 기부한 이영관 회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사진)이 회고록을 판매해 얻은 인세 전액을 기부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이 회장이 2023년 11월 출간한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의 인세 수익 1000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