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물류 전문업체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는 4일 다국적 기업인 '케리 로지스틱스 네트워크'와 합작법인 '케리삼영로지스틱스(KSL)'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5천만원이며 지분 비율은 케리프라이트 코리아가 60%,삼영물류가 40%다.

홍콩에 본사를 둔 케리 로지스틱스 네트워크는 홍콩의 3대 재벌인 쿠옥그룹 계열사로 마이크로소프트 등 4천여개 고객 회사의 물류와 복합운송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