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백만화소 폰 이달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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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된 고화소 휴대폰이 조만간 첫선을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개발한 3백만화소폰이 이달중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출시된다. 모델명은 각각 SD350과 KP-3500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휴대폰 3사가 2백만화소급을 출시한 지 한달도 안돼 3백만화소폰이 나옴에 따라 고화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LG전자의 3백만화소폰은 CDMA1x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모바일뱅킹과 MP3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26만2천컬러 TFT-LCD,64화음,듀얼 스피커,32메가바이트(MB) 외장메모리 등이 채택됐다.
업계 관계자는 "번호이동제 확대시행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3백만화소폰 출시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SK텔레콤과 KTF가 비슷한 시기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휴대폰 3사가 2백만화소급을 출시한 지 한달도 안돼 3백만화소폰이 나옴에 따라 고화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LG전자의 3백만화소폰은 CDMA1x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모바일뱅킹과 MP3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26만2천컬러 TFT-LCD,64화음,듀얼 스피커,32메가바이트(MB) 외장메모리 등이 채택됐다.
업계 관계자는 "번호이동제 확대시행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3백만화소폰 출시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SK텔레콤과 KTF가 비슷한 시기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