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460억 中企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상반기 2천8백4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3천4백60억원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융자 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천9백2억원과 시설자금 1천5백58억원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고 5억원이내,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고 1백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대출 이율은 자금별로 연 4.5∼5.5%로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2∼3%포인트 낮다.
상환조건도 시설자금은 8∼15년(3∼5년 거치 5∼10년 분할상환), 경영안정자금은 4년(1년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후한 편이다.
융자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본ㆍ지점 및 출장소에서 받는다.
자금융자 신청 및 지원은 올 연말까지 연중 이뤄진다.
시설자금중 아파트형 공장건설사업자금은 오는 15∼30일 사이에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자금평가팀(02-3016-8382∼5),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얻을 수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융자 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천9백2억원과 시설자금 1천5백58억원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고 5억원이내,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고 1백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대출 이율은 자금별로 연 4.5∼5.5%로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2∼3%포인트 낮다.
상환조건도 시설자금은 8∼15년(3∼5년 거치 5∼10년 분할상환), 경영안정자금은 4년(1년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후한 편이다.
융자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본ㆍ지점 및 출장소에서 받는다.
자금융자 신청 및 지원은 올 연말까지 연중 이뤄진다.
시설자금중 아파트형 공장건설사업자금은 오는 15∼30일 사이에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자금평가팀(02-3016-8382∼5),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얻을 수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