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대웅제약이 올해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5일 굿모닝신한 송지현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대형품목 위주의 판매 전략과 영업인력의 효율성 강화로 실적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2년 동안 매출액은 27.2%,영업이익은 45.7%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 모든 제품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특히 제네릭 의약품 및 일반 의약품 제품의 강화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강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4,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