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은행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5일 동원 이준재 연구원은 LG카드가 추가 출자전환을 요구한 것과 관련 위험자산에 대한 절대적 충당금 부족과 최소 조정자기자본비율(CAR) 8% 유지를 위해서는 자본확충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추가 충당금 적립 또한 불가피하나 이미 수익 추정치에 반영된 상태이며 은행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