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5일 CJ인터넷이 이날 중순부터 중국 시나닷컴에 연결하면서 게임포털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는 것과 관련 올 하반기 매출액은 적은 수준에 그쳐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시나닷컴의 트래픽 수준과 아워게임의 사례에서 볼 때 1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CJ인터넷의내년 예상 순이익은 265억 수준으로 시나닷컴의 게임포털에 따른 1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 추가는 예상 EPS를 4% 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