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한솔홈데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가는 하향 조정했다.

5일 신흥 이주병 연구원은 한솔홈데코에 대해 실적 대비 낙폭이 과다했고 현주가 수준에서 연말 배당투자도 유망해 보이는 만큼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요 보드 제품들의 가격은 연초 인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주력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강화마루 부문의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가는 최근 지수 하락을 반영 2,050원에서 1,4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