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증시 전략'자료에서 중소기업 우려감이 지나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한국 경제가 1990년대초 일본과 유사한 장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했다.

최악의 경우 내수 부진이 내년 상반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은 있지만 그 전에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