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달러 하락 전망을 제시했다.

5일 JP는 美 FOMC 발언과 고용지표 부진이 올 여름 금리가 급격히 인상될 가능성을 낮췄다고 평가하고 당분간 달러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몇주간 유로화및 일본 엔화 매수 포지션이 해소되면서 기술적으로 美 달러에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분석.

한편 크로스 환율에서 좋은 매수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긴축정책이 임박한 국가 통화를 긴축정책이 느리게 시행되고 있는 국가 통화대비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