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자동차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5일 BNP는 자동차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미국과 서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 나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성장 잠재력의 증거라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단순 인센티브 덕이 아닌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에 대해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