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일 오전 서울 본점에서 남녀 퇴직행원 동호회인 '영 프런티어'와 '갤 포스'를 공식 서포터스 그룹으로 명명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 서포터스들은 신한은행의 각종 서비스와 금융상품을 고객 입장에서 모니터링하면서 홍보대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상훈 행장은 발대식에서 "한번 맺은 인연은 버리지 않는 끈끈한 문화가 신한은행 발전의 주춧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