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신증권 이병창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실적에 기반한 주가 랠리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3.6%와 19.5% 상향한 1천5백36억원과 1,975원으로 조정.

다만 비교 밸류에이션 지표 하락을 감안해 6개월 목표가는 종전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