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미광콘택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6일 한향 김희성 연구원은 미광콘택트에 대해 세계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에 올해 OEM으로 납품하고 FDA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8월 신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 확충에 따른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1회용 기능성 렌즈도 생산규모를 확대해 내수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 회사가 하반기 이후 기업실적 및 브랜드가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35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