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이번 달까지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출 호조의 상반기 시나리오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신차 출시를 앞두고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는 시기라고 진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현대차,기아차의 경우 GE 캐피털과의 제휴,신용등급 상향 가능성,2분기 실적호조 등의 모멘텀 측면에서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계속해서 매수를 추천했다.목표가는 각각 6만4,000원과 1만2,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