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6일 인터플렉스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FPC 산업의 선두주자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노근창 연구원은 FPC산업은 신규 업체의 진입과 기존 업체의 설비 증설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는 공급 부족을 채우는 수준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제 도입기를 지난 상황으로 대체제의 시장 잠식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

한편 인터플렉스의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3,593억원을 추정되며 내년에도 20.8%의 비교적 높은 매출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7,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