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동원 홍종길 연구원은 레인콤의 엠피맨닷컴 인수는 특허와 관련된 손해배상 등 잠재적인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4월 중순 이후 출시된 신제품들의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추정되며 하반기에도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목걸이형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수출 증가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6만8,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