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행정수도..대형건설사 실질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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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삼성증권 허문욱 연구원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신행정수도 후보지 평가결과가 공식발표되면서 신행정수도 건설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대형 건설사에 호재라고 판단했다.
다만 장기적 주택수요 증가는 긍정적이나 실제 분양이 2007년 이후이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계룡건설등 대전,충청권 건설사가 수주에 유리하겠지만 실질 수혜는 대형건설사에 분할 배분될 것으로 예상하고 몇몇 특정기업에 대한 지나친 수혜 기대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다만 장기적 주택수요 증가는 긍정적이나 실제 분양이 2007년 이후이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계룡건설등 대전,충청권 건설사가 수주에 유리하겠지만 실질 수혜는 대형건설사에 분할 배분될 것으로 예상하고 몇몇 특정기업에 대한 지나친 수혜 기대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