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약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이 오름세로 돌아서며 76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92P 상승한 759.64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78.93을 기록하며 2.42P 강세를 시현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4억원과 7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65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101억원 매수 우위.

삼성전자,LG전자가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국민은행,POSCO,한국전력,현대차,신한지주,삼성SDI 등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증권사의 긍정 평가가 잇달아 나온 레인콤이 5% 남짓 오르고 있으며 옥션,다음도 주식값이 소폭 오르고 있다.반면 NHN,LG텔레콤,LG마이크론은 약보합.

한편 신행정수도 후보지 확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 씨씨에스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