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증권 박종민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최근 LNG선 4척을 포함 8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로 LNG선 시장에서의 선두위치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주단가는 척당 1억7천만 달러 수준으로 1월 대비 10.3% 상승했다고 전하고 향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향후 9~10월에 있을 액슨모빌의 2차 발주에서도유리한 위치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6,3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