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포리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6일 LG 김진우 연구원은 포리올에 대해 펀더멘탈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나 기존 목표주가(3만4,000원)에 도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장성 외에 유통주식수 부족 문제가 주식가치에 또 하나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 왔으나 7월중 실시되는 8% 무상증자를 신호로 이 문제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목표가도 3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